학사검전 리마스터(3부) txt 소설 리뷰 감상후기

학사검전
연재주기	완결
작가	최현우
평점	9.7
독자수	43만
첫 연재일	2019년 9월 4일
완결일	2020년 5월 12일
총 회차	530화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학사검전 리마스터 3부 txt

학사검전은 이미 많은 분들이 보신 소설일텐데
리마스터가 된 버전을 보신 분은 많지 않으실 겁니다.

학사검전 리마스터는 학사검전 시리즈의 3부입니다.
제목에 학사가 적혀 있는 것처럼
학사가 직접 무림을 제패하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열정적인, 음미하기 좋은, 인생작인, 독보적인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3부까지 나온 소설이니 만큼 바로 다른 독자분들의
리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1 : 
리마스터라고 좀 바뀌었다고 하는데 학사물 특유의 어리버리함과 답답한 모습은  
약 150화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보던 글과 도대체 어디서부터 달라진건지 모르겠네요. 
볼만한건 사실이나 예전에 보셨던분이라면  
그냥 책방에서 읽고 3부 도입부부터 읽으심이 어떨까싶네요.  


리뷰2 : 
원래 무협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 낙향문사전을 읽고  
작가님의 필력에 반했습니다. 
학사검전도 1,2부 다 읽었으나 미완결이라 아쉬움이 있었는데, 
드디어 완결까지 달린수 있게 되었군요. 


리뷰3 : 
안녕하세요 예전에 2부까지 읽고 3부가 없어 못달렸던 사람입니다. 
이분 유려한 필력이 극에 달하신 분입니다. 실제로 타 사이트에서 
연재되었던 낙향문사전은 도가 무협의 정점이라고 평받은바 있습니다. 
물론 이 작품도 매력 있는 스토리와 문체로 좋은 평을 받았으나 
마침표를 찍지 못해 아쉽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리뷰4 : 
정말 재밌고 학사 소재의 소설을 입문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한 소설ㅠㅠ  
등장인물마다 뚜렷한 존재감이 있고, 스토리와 설정도 너무 좋다ㅠㅠ  
몇 안되는 인생소설! 


리뷰5 : 
재밌음.  
그러나 출판사와 트러블 이후 장르 소설계 시장 최악.  
그런 악재와 악재로 지속적인 출판이 이루어지지 않음.  
당초 장르소설 신권 주기가 2~3달인 경우가 많은데 학사검전은 1년, 2년, 3년 주기로  
굉장히 느리고 극악의 연재속도가 이어짐.  
독자들이 내용을 잊을 정도라 매 신권 시작이 전 스토리 되감기가 이어지고,  
이어 전개가 이루어지나 스토리 전개가 잘 이루어질리 없음.  
1부 완결까지는 이런 느낌이 덜 하나 2부에서부터 매권 심각해지나, 재미는 있음.  
수려한 문장이나 사건들에 전개가 '억지'스러움이 덜하고 주인공 자신에 정신적 성장 이후,  
인물들에 캐릭터성도 괜찮음.  
그러나, 3부 연재가 이루어질지 미지이고 이 작품 시리즈는 영원히 완결 안될 가능성이큼. 


리뷰6 : 
이 소설 처음 보시는 분들은 난 호쾌한, 무쌍찍는, 비기가 난무하는 무협을 원한다 싶으시면  
조용히 뒤로가기를 추천드립니다.  
학사류 소설의 시초라 그런거 없습니다.  
고구마가 많다지만 특유의 필력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열광하는거라서요. 
리멬이 어디가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해 보렵니다. 


리뷰7 : 
130화까지 읽다가 돌아왔습니다.  
정말 좋아했던 소설이고...몇번을 반복해서 읽었었는데...스무스하게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바뀐게 없는 것 같았는데, 적당한 고구마는 그냥 먹으라는 작가님의 큰뜻이라 생각하고... 
나름 먹기 힘든 큰 고구마들은 제거(?) 되었습니다!!  
정말 2부 끝무렵의 최강 발암(?)물질까지 제거될 수 있을꺼란 믿음이 생기네요^^ 

 

리뷰들을 살펴보니 많은 분들의 추억의 소설이라 그런지
모두 재미있게 읽으신 것 같습니다.
1년에 한권씩 나오던 소설이
3부도 나오고 해서 독자분들 반응은 좋았습니다.

학사검전 txt는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작품이라
카카오페이지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리마스터버전이라 1부부터 3부까지 모두 다 읽어 보실 수 있으므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