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뷰
악인들의 대사형 txt 소설 감상후기 리뷰
subpre
2021. 6. 24. 08:15
악인들의 대사형 | |
연재주기 | 완결 |
작가 | 류진, 권태용 |
평점 | 9.8 |
독자수 | 80만 |
첫 연재일 | 2019년 6월 2일 |
완결일 | 2020년 11월 26일 |
총 회차 | 600화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

악인들의 대사형은 사제와 사형들이
부딪치며 살아가는 무협소설입니다.
최근 웹툰으로 나왔는데 웹툰도 인기를 많이 끌고 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소소한일상인, 재주가있는, 독보적인, 소소한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독자분들의 리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리뷰1 :
270회까지 보고온 선발대입니다....ㅠㅠ
다시 보니 눈물이 나네요.....
기존의 무협과 약간 궤를 달리하는 힐링 무협이라 부르며 오늘도 달립니다.
사부님이 잡힌 이유에 대한 것은 나중에 차차 이야기를 풀어요,
공저의 특징인지 몰라도 작가님들 이야기 푸는 솜씨도 솜씨지만,
떡밥회수 솜씨도 엄지 척 입니다
리뷰2 :
무료종착지 40화까지 보고왔습니다.
무리없는 스토리전개, 각 인물의 개성, 전개의 완급조절 등 재미있네요~!
리뷰3 :
220화까지 읽고왔습니다.
갓코인 쓰신 작가님이라 믿고 달리고 있습니다.
갓코인은 고구마 없는 사이다라면
악대는 끈적이지 않는 솜사탕 같은 소설입니다.
각 인물들 개성이 뚜렷해서 주인공이
없는 화도 재미있게 읽히고
떡밥회수가 딱딱 되면서
아빠미소 지으며 기분좋게 읽을 수 있는
소설입니다.
리뷰4 :
글 지워져서 다시 조금 직설적으로 쓸게요.
심각하고 꼬이는거 싫어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잘 읽힘.
그 외는 아쉬운 부분이 많아요.
철저히 개인적 의견으로 223편 까지읽었는데 습작입니다.
문자들의 나열.
개연성 매우 없고 웃기지도 않으며 스토리 또한 공감 제로입니다.
리뷰5 :
중반까지는 재밌지만, 반복되는
이벤트(사제들이 다투고 건물 날려먹고 주인공한테 목메고..)가 너무 지겹고 식상하게 다가옵니다.
한 두 편도 아니고 10편중에 6편은 그런 내용이 섞여있고 분량을 집아먹네요.
소장권 남은만큼 외전까지 읽었는데 거기서도 똑같습니다.
리뷰이벤트로 사람을 모았으나 끝내 졸작이 되버린듯..
차라리 시작하지 않길 추천합니다
리뷰6 :
주인공만 돋보이는 소설들은 조금만 다른 얘기가 나와도 주인공 언제 나오냐고,
진행 안 된다고 난리인데
사부들이나 다른 주조연 캐릭터들도 구성을 잘 해놔서
애정이 생기고 누가 나와도 얘기가 재밌구먼.
평점이 9.8로 아주 높은 소설인데, 의외로 부정적인 의견도 많았습니다.
댓글수가 6만이 넘다 보니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힐링 소설 느낌의 소설이다 보니
반복되는 스토리들이라 생각되는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현대물에서의 힐링소설은 뉴스만 보아도 매일 새로운 소재가 나오는데,
무협 세계관이다 보니 약간의 한계가 있어서
반복되는 느낌을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악인들의 대사형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완결까지 나온 작품이라 정주행이 가능하므로
시간 나실때 정주행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하는 작품입니다.